'아테나' 이지아, 명품영어 극찬 "발영어 울리는 버터 발음"

2010-12-22     온라인뉴스팀
'아테나의 여신' 이지아의 명품 영어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는 작전을 수행하던 중 외국 요원들에게 영어로 지시 사항을 내리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이지아는 짧은 장면이었지만 유창한 영어발음과 표정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감탄케했다.

이지아는 어릴 적 미국에서 생활해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자유롭게 구사가 가능하고 일본어 역시 수준급이어서 외국 언론과 인터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지아의 영어발음 완전 예술이다" "발영어 울리는 버터 발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