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스패로우 선장' 조니뎁 컴백, '캐리비안4' 흥행신화 이어갈까?

2010-12-22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섹시배우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 4로 다시 돌아온다.

조니 뎁의 대표작이 된 '캐리비안 시리즈'는 지난 2003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를 시작으로 '캐리비안의 해적2: 망자의 함', '캐리비안의 해적3: 세상의 끝에서'가 흥행을 이어갔다.

그 여세를 몰아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조류'가 제작됐다. 조니 뎁은 1편부터 지금까지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을 맡아 '캐리비안 시리즈'의 흥행을 이끈 주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1, 2편에서는 올랜도 블룸과 키아라 나이틀리 등 톱배우들이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영화 '나인', '시카고', '게이샤의 추억'을 만든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조류'는 2011년 5월 20일 미국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영화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조류'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