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배용준 첫인상 폭로…네티즌 "너무 귀여워" 호평

2010-12-24     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수현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미쓰에이 멤버 중 막내인 수지로부터 "이상형은 2PM 택연보다 낫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다. 김수현은 한류스타 배용준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깜찍한 폭로를 했다.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 아역으로 나왔던 것을 기억해내고 호감형이라며 호응하고 있다. 김수현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도 박상민 아역으로 나왔다. 뿐만 아니라 롯데제과의 '설레임' CF에도 얼굴을 비췄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3일 방송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수지와 출연해 갖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김수현을 누나들의 이상형으로 꼽았다.(사진=김수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