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반전 몸매의 끝판왕?...네티즌, "얼굴도 귀여워"

2010-12-25     온라인뉴스팀

드라마 보조 출연자로 등장했다 미친 존재감으로 스타 대열에 오른 '티벳궁녀'의 몸매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꼿혔다.

최나경은 최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시투를 선보이며 숨겨왔던 완벽 몸매를 뽐냈다.

특히 최나경은 이날 1일 치어리더로 변신 쭉 뻗은 팔다리에 우아한 곡선미를 흐르는 몸매를 선보였다.

최나경은 추운 날씨에도 시원한 느낌의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경쾌한 율동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조차도 미친 존재감이다", "반전몸매의 끝판왕이다", "얼굴도 자꾸보니 귀여운데 몸매마저도 최고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