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이상형은?...기습포옹 "계획된 것"
2010-12-25 온라인뉴스팀
깜찍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아이유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유승호를 꼽았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유승호가 내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아이유는 리포터가 성시경, 유승호, 임슬옹 등 함께 노래한 남자 연예인 중 누가 이상형이냐고 묻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아무래도 승호군"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아이유는 유승호와 '사랑을 믿어요'라는 듀엣곡을 함께 부른 인연으로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며칠 전 '아이유 기습포옹'이라는 검색어에 대해 "임슬옹과 계획된 포옹이었는데 팬들이 오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옛사랑'을 부른 가수 이문세와 듀엣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