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염한 어깨와 꿀벅지 누구?"...서효림 어깨 미인 등극

2010-12-25     온라인뉴스팀

배우 서효림이 가녀리면서 날렵한 어깨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서효림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한쪽으로 흘러내린 옷 위로 드러난 서효림의 뽀얗고 여러 보이는 어깨는 '어깨미인'이라는 별칭과 정확히 어울렸다. 

또한, 위가 말린 치마 아래로 드러난 볼륨감있는 허벅지는 꿀벅지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서효림은 화보 촬영 후 "예전에는 파인 옷 등 노출이 있는 옷이 잘 안어울렸는데 요즘은 다르다. 여성스러워졌다거나 성숙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다. 

서효림의 성숙하고 농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엘르'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