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나쁜파티서 '야릇한' 침대 퍼포먼스…한파에도 관객 '후끈'
2010-12-25 온라인뉴스팀
섹시한 남자 가수 박진영이 '2010 나쁜 파티-The Dancer'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박진영은 지난 23일과 24일 섹시함을 컨셉으로 한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박진영은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과 자신의 히트곡을 연달아 선사했다.
공연 도중에는 자신이 발굴한 미쓰에이가 무대에 올라 'Bad Girl Good Gir'로 깜짝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원더걸스 선예와 '대낮에 한 이별'을 듀엣으로 불러 높은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박진영의 관능미 넘치는 침대 퍼포먼스였다. 박진영은 끈적한 노래와 율동을 침대위에서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야릇한 기분을 느끼도록 했다.
박진영은 무대를 닫으며 "나쁜파티의 초대에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여러분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개인적으로 최고의 크리스마스였다"라고 감격해 했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