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진짜 속옷 보였나? 또, 다시 노출논란…“해리포터 홍보하러 나와서 웬 망신”

2010-12-25     온라인뉴스팀

유명 여배우 엠마 왓슨이 인터뷰 도중 속옥을 노출을 노출시킨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뉴스앱 '거시기통신'이 최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왓슨은 지난 달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 개봉을 앞두고 '더 투데이쇼'에 영화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당시 왓슨의 의상은 너무 타이트한 원피스여서 보는 이를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이미 이러한 사실이 각국에 기사화 된 바 있지만 당시 속옷 노출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

하지만 최근 해외 한 블로거가 왓슨이 방송 도중 꼰 다리를 푸는 과정에서 속옷이 노출됐다고 주장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블러거의 영상 캡쳐화면을 보면 왓슨은 짧은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높이 들다가 그 사이 잠깐 속옷이 보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워낙 짧은 순간이라 정말로 속옷이 노출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국내 네티즌들은 "사실 여부를 떠나서 아이들이 보는 영화를 홍보하려고 나온 것을 생각해 보면 방송 복장으로는 어울리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더 투데이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