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엄마' 박준금, 1억원 럭셔리 코트 공개 예고.. "남의 집 얘기일 뿐"
2010-12-26 온라인뉴스팀
'현빈 엄마' 박준금의 1억원 짜리 고가 코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엄마로 출연 중인 배우 박준금은 매 회마다 럭셔리한 패션코드를 선보이며, 재벌 사모님으로서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박준금이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1억원 상당의 초고가 의상을 입고 나올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박준금은 "의상 때문에 병이 날 지경"이라며 "현빈엄아의 의상은 평범해서도, 그렇다고 요란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1억원 짜리 옷은 어떻게 생겼다 궁금하긴 하지만 결국은 나와 상관 없는 남의 집 얘기일 뿐이다" "1억원 코트를 입었다가 되돌려주기 아쉽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준금의 1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코트는 26일 방송될 '시크릿 가든' 13회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박준금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