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류시원 100억 매출에 관심 '집중'

2010-12-27     온라인뉴스팀

배우 류시원이 '팀 106'이라는 로고가 새겨진 레이싱 팀복으로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류시원은 최근 자신이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싱 팀 '팀 106'의 송년회에서 "올해에 팀 복을 한중일 3개국에 팔아 2009년 첫해 매출 40억 원의 2배가 넘는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2011년에는 15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호응이 높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류시원의 생일을 뜻하는 '팀 106'은  레이싱 팀을 비롯해 앞으로 설립할 매니지먼트 회사 이름에도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