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걸 마약리스트 학교 선배랑 나눠 피웠나?…중견 탤런트 A씨의 정체에 관심
2010-12-28 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성민에 곧이어 개그맨 정창걸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중견배우 A씨 역시 마약에 연루되 검찰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에 출연 중인 중견의 연기파 배우로 영화, 연극, TV를 종횡무진하는 인기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창걸과는 학교 선후배 사이로 같은 작품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나아가 A씨 외에 기존에 마약 복용 전력이 있는 가수 B씨와 모델 C씨 등도 조사 대상에 포함 시킨 것으로 알려져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대마초 흡입 및 필로폰 밀반입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민의 첫 공판은 내년 1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