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토리 데뷔 음원 '핑키핑키' 공개…네티즌 반응 "이건 뭐야"

2010-12-28     온라인뉴스팀

평균나이 10세 미만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걸스토리가 가요계 데뷔를 위해 한 발 다가섰다.

걸스토리는 28일 자정을 기해 데뷔곡 음원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데뷔곡을 선보였다. 걸스토리는 윤정(9), 혜인(9), 유리(10), 채영(11) 등 4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모두 아역 탤런트 출신이다.

디지털싱글 형식으로 발매한 데뷔곡은 ‘핑키핑키’로 이들의 발랄하고 천진한 매력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참담하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노래냐 기계음 투성이지, 가창력도 없다", "옹알이 잘 들었습니다", "가사도 최악, 노래도 최악“, "같은 또래인데도 이해가 안된다. 노래 심하게 유치하다"라는 반응이다.

걸스토리는 이날 음원공개와 함께 라디오 공개방송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무대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앤츠스타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