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새해 소망 '노출연기' "개그우먼 중 최고의 몸매~"

2010-12-28     온라인뉴스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새해 소망에 대해 '노출연기'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녹화에서 "새해 소망은 파격적인 연극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며 "연극에서 노출에도 도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녹화 도중 안영미는 "여러분 알고계시죠? 올해 제가 주인공으로 연극 시작한 거. 파격적인 누드연기도 펼쳐질 건데요. 제목은 바로 안영미(美)란다입니다"라고 상황극을 연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중 어디가서도 빠지지 않는 최고의 몸매"라며 "누드 코믹 연극 진짜로 하게 되면 꼭 보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다른 멤버들도 새해 소망을 털어놨다. 송은이는 원빈, 강동원도 매달리는 인기녀에 등극하는 소망을, 백보람은 쇼핑몰과 프로그램이 모두 대박나는 소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