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트레이닝복 '옐로클락' 출시..."라벨 18k 도금까지?"
2010-12-29 온라인 뉴스팀
(주)어치브그룹디엔의 한 관계자는 "'옐로클락'은 이미 디자인 등록과 저작권 등록을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짝퉁과 아류제품이 시장을 어지럽히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옐로 클락'은 매장 이외에는 판매하지 않는다. 무단으로 현빈의 초상권과 디자인을 도용한 유사품에 대해 법적 제재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태리장인 옐로클락이라는 브랜드로 런칭되는 현빈트레이닝복 옐로클락 오리지날은 120만원대의 고가로 순수 이태리원단과 함께 '한땀한땀' 만들어지고 구매고객 500명에 한정해서 100유로화정도의 동전크기의 18k금화로된 original 보증서를 제공하는 특혜가 주어진다. 또한 브랜드 라벨은 18k 도금으로 처리된다.
옐로클락 오리지날 현빈 트레이닝복은 먼저 4가지라인으로 스팽글 블루, 호피, 플라워 드라마에서 현빈이 입었던 3가지라인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금찡 라인 까지 총 4가지라인과 주니어라인 이다.
옐로클락 오리지날은 온라인매장인 www.yelocloc.com 에서만 12월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드라마에서 현빈이 입은 고급 의류를 입어보고 싶으나, 상당히 고가인 만큼 부담스럽다", "차별화가 되는 제품이라 꼭 구입하겠다"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김진표의 아들 민건 군이 '현빈 트레이닝복' 입은 모습을 공개, '베이비 까도남'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