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사랑의 나눔 콘서트' 개최
2010-12-30 유성용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9일 장애우들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인 'JJ 앙상블'을 기흥 중앙연구소로 초청해 송년회를 겸한 '사랑의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정진학교의 졸업생들로 구성된 JJ 앙상블은 이날 영화음악, 팝송, 캐럴 등을 클래식 화음으로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르노삼성차는 이날 연구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자선기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