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에 무슨일? 베카 빠지고 9인조 변신…노이영 새멤버 얼굴 공개!!

2010-12-31     온라인뉴스팀

애프터스쿨의 해외파 멤버 베카가 여전히 미국 하와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프터스쿨은 9인조 변신을 위해 투입된 새 멤버 노이영의 얼굴을 31일 공개하기에 앞서 베카 없이 연말을 맞이해 멤버들 사이에 불화가 있는 것인지 갖가지 소문이 나오고 있다.

베카는 애프터스쿨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발표한 곡 ‘러브 러브 러브’ 활동 때부터 불참했다. 베카는 현재 본가가 있는 미국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입학한 9번째 멤버 노이영은 실력파 가수로 알려졌다. 내년 2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각종 가요제에서 대상 등을 휩쓸었던 것. 게다가 모 음악학원에 다닐 때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에서는 일렉키타를 다루는 실력이 심상치 않다는 후문이다.

노이영이 투입된 애프터스쿨 8명의 멤버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가희는 트위터를 통해 노이영의 데뷔 무대에 앞서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에프엑스(f(x))도 엠버가 여전히 보이지 않아 구설수에 올랐다. 엠버는 지난 6월 말 ‘누 예삐오’ 활동 도중 발목 부상을 이유로 지금까지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엠버는 부모님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베카 미니홈피, 플레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