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부인 전혜진씨 임신 7주, 상복에 둘째까지 '경사'

2011-01-01     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임신 7주째로 둘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이선균 소속사 관계자는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은 현재 임신 7주째"라고 전하며 "첫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좋은 소식이 생겨 부부가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동료 배우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5월 결혼, 11월에 아들 이룩 군을 얻었다.

또 이선균은 구랍 31일 열린 2010 KBS 연기대상에서 그는 드라마 스페셜 '조금 야한 우리 연애'로 특집·단막극상을 수상했다.

이선균은 올해 초 드라마 '파스타'를 필두로 영화 '옥희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잇따라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한해를 보냈다.

한편 이선균은 현재 배우 박중훈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체포왕' 촬영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