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MC'로 전락한 이수경, 논란에 "긴장했었다" 해명
2011-01-01 온라인뉴스
이수경은 31일 오후 9시 50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2010 'SBS 연기대상'에서 이범수 박진희와 함께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수경은 부정확한 발음과 영상과 맞지 맞지 않는 설명, 표정 관리 등에서 부족한 면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1일 "이수경이 오랜만에 진행자로 나서 다소 긴장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수경은 최근 종영한 '대물'로 조연상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