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1박2일 섭외 전화 아예 받지 못했다" 솔직 고백

2011-01-01     온라인뉴스팀
가수 이정이 '1박2일' 영입설과 관련, '연락을 받은 적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KBS 2TV '명! 받았습니다'에 출연한 이정은 "'1박2일'에서 섭외 연락 온 적 없다"고 밝혔다.

이날 여섯명의 MC들은 군필자로 1회 촬영을 서울지방 병무청에서 진행으며 이정은 히어로 면접에서 해병대 관련 질문과 제대 후 첫 예능출연에 대한 소감 등을 질문 받았다.

특히 '1박2일' 제작진 측에서 섭외 연락이 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정은 "'1박 2일' 쪽에서 연락 온 적이 아예 없었다고 고백하며 이수근 역시 '1박 2일'측에서도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은 군 입대 전에는 백옥같이 하얀 피부였는데 군대에서 너무 많이 살이 탔다며 피부색깔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고충을 털어 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