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결혼, 2살 연하 훈남 '마뉴엘 슈바르츠' 누구?

2011-01-02     온라인 뉴스팀

일본 가수 하마자키 아유미(32)가 국제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배우자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유미의 예비신랑은 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두 살 연하 오스트리아 출신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 훈남형 외모를 지니고 있다.

작년 8월 두 사람은 아유미의 '버진 로드', '러브송' 등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나 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해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는 새해 인사와 함께 "곧 결혼하겠다"고 발표했고 소속사 에이벡스 역시 "본인이 발표한 것이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일본의 대표가수로 여가수 가운데 가장 많은 앨범 판매를 기록했다.(사진-미뉴엘 슈바르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