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눈물, "다리부상은 회복 중 걱정말라"

2011-01-02     온라인 뉴스팀

새해 첫날 샤이니 종현이 눈시울을 붉혔다.

샤이니는 지난 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SHINee WORLD'를 개최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2일 샤이니는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종현이 울음을 터트린 이유를 밝혔다.

종현은 "기쁨의 눈물이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리부상에 대해서는 "회복하는 단계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어 "다리부상으로 콘서트 무대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