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인기 디저트 '천원메뉴' 쏜다!
2011-01-03 윤주애 기자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2011년 신묘년을 맞아 인기 디저트인 치즈스틱, 양념감자, 핫초코, 콜라 등을 단돈 1천원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새해를 맞아 이달 말까지 소비자들이 ‘브레이크타임’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들 4종의 메뉴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최근 몇년간 매장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여름 이후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해왔다.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며 여름에는 아이스음료, 가을 및 겨울에는 커피 및 디저트를 최대 41%까지 할인해 제공하는 등 시즌별 인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