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무릎팍도사' 전격 출연, 뮤지컬 음악감독 성공 비결은?

2011-01-03     온라인뉴스팀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새해 무릎팍도사 첫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 성공 스토리를 털어놓을 전망이다.

박칼린은 5일 방영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포커페이스가 안되서 고민이에요"라는 고민을 안고 출연한다. 이날 박칼린은 출생과 1950년 국제결혼 성공기, 부모의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여과없이 들려줄 전망이다.

박칼린은 여고시절 첼리스트를 꿈꾸다 돌연 국악을 전공했으며 향후 첫 뮤지컬 '명성황후'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내며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실력을 인정받기까지의 성공스토리도 들려줄 예정이다.


박칼린은 KBS 2TV 주말예능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 합창단편에 출연해 인간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심형래 엄용수 김학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