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새 트레이닝복 "대단한 명품 조연"…"금박 땡땡이로 시선 확"

2011-01-03     온라인뉴스팀

현빈이 새로 선보인 트레이닝복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빈은 지난 1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에게 오디션을 위한 액션수업을 받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 현빈은 기존에 화제가 됐던 트레이닝복과는 달리 검정색 바탕에 금징이 여러개 박힌 복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다음날 2일에도 같은 복장을 하고 나타나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그동안 현빈은 '이태리 장인의 손길이 담긴' 반짝이 트레이닝과 프랑스 장인의 인권을 위한 주제의식이 담긴 꽃무늬 트레이닝, 호피무늬 트레이닝 등 다양한 형태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드라마 보는 또다른 재미", "매회 어떤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할 지 기대된다", "어떤 명품 조연보다 시선을 사로잡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시크릿가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