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수지 출연한 “드림하이” 발연기 논란에도 시청률 11.3%
2011-01-04 온라인뉴스팀
KBS2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출연한 아이돌들의 연기력 논란에도 불구, 첫방에서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인기 아이돌이 총 출동한 덕분에 출발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는 것.
특히 많은 네티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첫회부터 ‘뚱뚱하고 못생겼지만 놀라운 가창력을 지닌’ 김필숙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인형 탈을 쓰고 나타난 아이유에게 “초밥인형 너무 귀여웠다” “우영과의 러브라인 기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영과 아이유는 ‘드림하이’에서 ‘우-유 커플’로 드라마 주요 러브라인을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3일 보아가 출연한 아테네는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시청률 16.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