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세뱃돈 디지털상품권으로 준비하세요"

2011-01-04     심나영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설을 맞아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덕담, 금액을 넣은 '세뱃돈 디지털상품권'을 오는 6일부터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고객들은 전국 홈플러스 121개 점포 고객센터에서 가족 사진이나 덕담 등 원하는 이미지 파일을 이동식저장매체(USB))에 담아 제출하면 즉석에서 맞춤형 세뱃돈 디지털상품권을 만들 수 있다. 홈플러스는 연령층에 따라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과 덕담 문구, 세뱃돈용 고급 봉투도 다양하게 준비해놓고 있다.

이 상품권은 홈플러스 매장 외에 YES24, 교보문고, 해커스 챔프스터디, 에듀박스, 기탄상상몰 등 온라인 제휴처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재충전으로 반영구적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