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 송새벽, 이번엔 대상 노린다

2011-01-04     온라인뉴스팀

지난해 한국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 등 5관왕에 등극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송새벽이 이번엔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 주연에 도전한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위험한 상견례’는 경상도, 전라도 출신 아버지를 둔 남녀가 결혼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을 그려낸 작품으로 상대역은 이시영이 맡았다.


네티즌들은 ‘부당거래’, ‘시라노 연애조작단’, ‘해결사’ 등 수많은 영화를 통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송새벽이 주연을 맡아 얼마나 멋진 연기를 펼칠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이와이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