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료는?
2011-01-05 윤주애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지난해 음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1천520만 잔이 팔린 ‘카페 아메리카노’가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카페 라떼(1천10만 잔), 카라멜 마끼아또(약 457만잔), 카페모카(약 220만잔), 오늘의 커피(약 181만잔) 순으로 많이 팔렸다.
커피 원두 판매량으로는 라틴 아메리카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혼합한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 로스트'가 5만9천 봉지(봉지당 250g)로 가장 많이 팔렸다.
공정무역 인증 원두인 '카페 에스티마 블렌드'는 2009년보다 판매량이 50% 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