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신인 발굴 팔 걷었다.."슈스케랑은 달라!"
엠게임은 신작 리듬액션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해피메이커 캠페인 시즌1’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의 뮤지션을 꿈꾸는 가수 지망생과 작곡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최후의 1인을 뽑는 기존의 TV 오디션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참가자들의 개성과 능력에 따라 팀을 이루어 참가하게 되며, 신사동 호랭이의 멘토링, 디지털 싱글앨범, 쇼케이스 파티에서의 공연을 경험하게 된다.
또 게임 내 유저들이 직접 참가자들을 지원하는 해피포인트 제도를 게임 내에 장착해 유저들이 직접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이른바 ‘소셜 캠페인’으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포미닛의 ‘핫이슈’, 현아의 ‘체인지’, 티아라의 ‘보핍보핍’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이호양씨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는 역량 있는 지원자들의 멘토링을 맡아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스타발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엠게임 관계자는 “전문음악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꿈을 실현하고 예비 뮤지션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본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금까지의 리듬액션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른 차원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메이커 캠페인에 지원하고자 하는 작곡가 및 가수 지망생은 1월 20일(목)까지 ‘리듬앤 파라다이스’ 홈페이지내 ‘신사동호랭이존’ (http://ripa.mgame.com/event/2011/0104_happymaker/)에 접속해 자신이 직접 작곡한 음원 또는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UCC를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참가기간 동안 작곡 부문 참가자는 본인의 노래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 부문 참가자를 만나게 되며, 가수 부문 참가자는 본인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또 다른 가수 부문 참가자와 새로운 팀을(걸그룹, 보이밴드, 힙합 듀오 등) 결성할 수도 있다.
유저에 의해 최종 선발된 지원자들은 쇼케이스 파티에 참가하고, 디지털 싱글 앨범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쇼케이스 파티에는 대형 기획사 관계자도 참석해 정식 가수나 작곡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한편, 리듬앤파라다이스는 동화 같은 마을 '펀빌리지'를 배경으로 춤을 주면서 롤리롤리모드,터치터치모드 , 톡스톡스모드 등의 이색적인 게임모드를 선보이는 신개념의 리듬 액션게임으로 1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엠게임(Mgame)은 코스닥에 등록되어 있는 온라인 게임 제작 • 배급사이다. 주요 서비스 게임으로는 열혈강호, 아르고 , 풍림화산, 영웅 ,나이트온라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