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9억 반지 끼고 신혼여행 "재벌가 며느리는 달라!"
2011-01-06 온라인 뉴스팀
중화권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은 지난달 29일 재벌 2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신혼여행을 떠나던 길에 재벌가 며느리답게 치장하고 나타났다는 것.
사진 속 서희원은 손가락에 9억원이 넘는 5캐럿 다이아몬드 결혼반지와 1천300만원 가량하는 에르메스 버킨백을 들고 있다.
서희원은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자주인공으로 중국 초강남그룹 회장 장란의 외아들인 왕소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만난 지 20일 만인 지난해 10월 약혼한 후 49일 만에 결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싱가폴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오는 3월 20일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대만 언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