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호 최우수 금융사는 기업은행. 삼성카드

2011-01-06     임민희 기자
금융감독원은 ‘2011년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로 기업은행과 삼성카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금감원은 2008년부터 민원발생평가에서 상위 등급인 금융회사의 신청을 받아 소비자보호 모범규준 이행수준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회사들은 1년 간 우수마크를 금융회사 이미지 광고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