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9년 연속 신용등급 'A+' 획득 2011-01-07 김문수 기자 삼성화재는 보험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에이엠베스트(A.M.Best)사로부터 9년 연속 'A+'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보험사 중 'A+' 등급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Positive)' 단계를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S&P사에서도 2003년부터 8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