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온라인상품 판매 2조원 돌파
2011-01-07 임민희 기자
신한은행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콜센터 등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가입된 예.적금 및 펀드 계좌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온라인상품의 가입 실적은 157만계좌, 2조3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4만계좌, 4천300억원 증가했다.
신한은행은 온라인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7일 기준 연 4.42%의 금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전용 특판예금을 5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