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기돌스 "제2의 빅마마? 열정만큼은 200kg 이상" 당찬 포부

2011-01-07     온라인뉴스팀

신인가수 3인조 그룹 '피기돌스'가 멤버들의 체중(몸무개)을 모두 합쳐 200kg이 넘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피기돌스(민선 지연 지은)는 다른 아이돌 가수 못지 않게 열정만큼은 체중보다 더 많이 나간다는 각오를 내세우고 있다.

지난 6일 미니앨범 ‘피기 스타일’을 발표한 피기돌스는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특이하게도 가창력 못지 않게 멤버 3명의 몸무게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피기돌스는 체격 때문에 ‘슈퍼 헤비돌’ 또는 '제2의 빅마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미니앨범 ‘피기 스타일’은 타이틀곡 ‘트렌디’ 외에도 R&B, 팝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았다. 피기돌스는 7일 KBS-2TV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트랜드’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