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월 귀국설 이번에는 진짜? 전화연결한 탁재훈 '눈길'
2011-01-07 온라인뉴스팀
남성그룹 '컨츄리꼬꼬'로 절친사이인 탁재훈이 공중파 방송에서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탁재훈은 신정환과 전화통화를 했다며, 빠르면 이달 말 귀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지난 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해외체류중인 신정환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재훈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며 "지금 몸도 아픈 걸로 아는데 빨리 들어와서 사죄하면서 상황을 빨리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탁재훈은 "너는 쉬고 나만 일하는 게 좀 그렇다. 우리 콘서트 못한 것도 해야 하니까 빨리 좀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신정환은 해외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해외에서 체류 중이다.
이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들은 그동안 끊임없이 귀국설이 나왔던 신정환이 이번에야 국내에 들어올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진=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