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 소녀시대 극찬 "실물 장난아냐!"..윤아는 좋겠네!

2011-01-08     온라인뉴스팀

일본 국민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가 소녀시대를 극찬했다.

6일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 ‘스토스마’(Stop the SMAP)의 진행자로 출연한 기무라타쿠야는 오프닝 곡으로 소녀시대의 ‘지(Gee)`를 선곡했다.

이어 기무라타쿠야는 “작년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와 카라를 직접 봤다”며 “실물로 본 소녀시대..와.. 장난이 아니었다”며 소녀시대를 실제로 본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 발언은 소녀시대 윤아가 그동안 방송을 통해 기무라 타쿠야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었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키무라타쿠야와 소녀시대의 만남은 매년 12월 첫째주 토요일에 방송되는 일본 후지TV의 'FNS가요제'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소녀시대는 이날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해 FNS가요제에는 스마프, 아라시, AKB48, 킨키키즈, 쿠보타 토시노부, 쿠라키 마이, 코다 쿠미 등 일본의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