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만점' 손은서 "민호의 고백 받아줄 수 있다?!"

2011-01-09     온라인뉴스팀
배우 손은서와 샤이니 민호가 핑크빛 러브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서는 진실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손은서는 레인보우 재경의 “정말 민호가 본인의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이상형에 가깝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손은서가 민호에게 “여자게스트 중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민호는 “지금까지 정확히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적 없다. 그런데 3회 반장선거 때 생겼다”고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민호가 “실제 연하의 이성이 고백한다면 받아 줄 수 있느냐”고 묻자 손은서는 “아직까지 연하를 만나본 적 없지만 의향이 있다”고 수줍게 속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