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대학입학, 가장하고 싶은 건 미팅?

2011-01-09     온라인뉴스팀

늦깎이 대학신입생 김창렬이 대학입학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교 중퇴 후 21년만에 대학생이 된 김창렬은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예비소집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창렬은 아들 김주환 군과 함께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대학생이 돼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미팅이다다.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 모두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