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영웅호걸 스태프들에게 2천만원 쐈다?!"

2011-01-09     온라인뉴스팀
가수 아이유가 ‘영웅호걸’ 스태프들에게 2천만원 상당의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스태프들이 추운 겨울 야외 촬영이 많아 고생을 하고 있다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스포츠 의류브랜드의 패딩 100벌을 준비했다.

선물한 패딩은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음악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한 후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떡을 돌리기도 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