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외모 자신감 '충만'.. "내 미모 3위" VS "그 정돈 아닌데 "

2011-01-10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자신의 외모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이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화장을 안했을 때 내 외모 순위는 상위 3위 안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모 방송에서 '내 외모는 팀 내 3위 안에 든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화장을 안했을 때'를 말한 것이었다"며 "가끔 예쁘게 차려 입었을 때보다 화장을 지우고 난 후에 내가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3위가 웬말? 유이는 무조건 1위다" "유이도 예쁘지만 유이보다 예쁜 멤버들이 훨씬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