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하체비만' 탈출은 힘들어" 고민 토로
2011-01-10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다이어트와 관련한 고충을 털어놨다.
징거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컴백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5kg을 감량했다"며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다리살 만은 빠지지 않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징원래 다리가 통통한 체형이라 다리 관련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볼 때마다 상처를 받는다"면서도 "하지만 이와 관련한 시술을 받기는 싫다.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한편 시크릿은 최근 '샤이보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징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