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분홍-똘아이썬-길감독 '미친존재감'… 무한도전 시크릿가든 패러디 '웃다가 졸도'

'무한도전-시크릿가든' 합성패러디 이미지가 네티즌들에게 폭소를 안겨주고 있다.

최근 인터넷커뮤니티에 오른 무한도전-시크릿가든 패러디 이미지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얼굴이 SBS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 배우들의 얼굴에 합성돼 있다.

유재석과 정형돈 커플이 각각 김주원. 길라임 얼굴에, 박명수와 하하 커플이 오스카와 김사랑의 이미지에 합성해 큰 웃음을 줬다.

하지만 압권은 시크릿가든 김주원의 어머니 분홍여사를 패러디한 정준하다. 극중 썬 역할을 소화한 노홍철과 길라임을 짝사랑하는 무술감독을 맡은 길도 재밌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정준분홍 대박" 이라며 패러디를 한 이의 재치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