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부행장.전무 각 4명 승진 인사

2011-01-11     임민희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1일 오전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다음 달 임기 만료되는 이동대, 오세일, 조용병, 문종복 전무를 임기 1년의 부행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신기, 김영표, 최영수, 임영진 본부장은 임기 2년의 전무로 신규 내정했다. 이날 내정된 임원들은 추후 신한은행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