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미녀' MBC신입아나 전격공개…'이진'이 '화성인'이라고?
2011-01-11 온라인뉴스팀
MBC가 자사 아나운서 홈페이지 ‘언어운사’를 통해 신입 아나운서들의 이색경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해 입사한 신입 여자아나운서는 이진 씨 과 김다솜 씨.
이 중 이진 아나운서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2007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했다.
2009년에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국보급 미모 엄친딸 이진'편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진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세대 신방과를 나온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에 아버지는 S대 교수 출신 등 화려한 이력과 어여쁜 외모로 화제가 됐다.
또 1986년생 동갑내기인 강다솜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출근을 시작한 이들 신입 아나운서들은 지난 1월 3일부터 직무연수에 들어가 현장 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