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차승원에 "살려주세요" 굴욕?

2011-01-11     온라인뉴스팀
‘강한남자’ 추성훈이 SBS 월화극 ‘아테나:전쟁의 여신’ 촬영 도중 발생한 굴욕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추성훈은 ‘아테나:전쟁의 여신’ 1회에 까메오로 출연해 차승원과 액션신을 펼치던 중 난생 처음 “살려 주세요”를 외쳤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8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강호동과 다시 만나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숨겨진 예능감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