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저 어때요?" 분홍잠옷+리본 깜찍한 김태희 따라잡기, 왜?

2011-01-14     온라인뉴스팀

남성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이색적인 복장을 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기광은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에서 궁중 보조 요리사 ‘건이’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이기광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 개설을 알리는 한편, 분홍빛 잠옷을 입고 리본 머리띠를 한 깨알같은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기광이 너무 귀엽다” “김태희 잠옷 아닌가. 정말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기광은 ‘마이 프린세스’ 4부에서 기자들을 피해 바닷가로 내려온 이설(김태희)과 박해영(송승헌)이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식당의 종업원으로 첫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