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임시항공편 19일부터 예약
2011-01-17 유성용 기자
대한항공은 내달 2~6일 김포-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진주, 김포-여수 등 총 7개 노선, 1만2천992석의 좌석을 추가로 마련했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와 서비스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많은 고객에게 예약 기회를 주기 위해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좌석을 6석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달 1일(화)부터 7일(월)까지 김포-제주, 김포-광주, 인천-제주 등 3개 노선 6천364석을 추가 운행한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와 대표전화(☎1588-8000)로만 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석까지 예약할 수 있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