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골든글러브 4관왕 위엄 달성, “현실, 영화 모두 대박”

2011-01-17     온라인뉴스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 현실세계에 강력한 파문을 일으킨데 이어 영화에서도 큰 반향을 불렀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소셜 네트워크’가 제68회 골든글러브상에서 감독상, 각본상, 오리지널스코어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것.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는 전세계인을 하나로 묶은 페이스북의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이미 각종 시상식을 휩쓸어왔던 ’소셜 네트워크’는 이번 골든 글로브에서 입지를 재확인하며 유력한 아카데미상 작품상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사진=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