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노출 논란 "속옷 아닌 살구색 원피스라고?"

2011-01-17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의 속옷 노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쓰에이 민. 착시 옷'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민은 방 안에서 핑크색 배게를 끌어 안고 검정색 속옷만 입은 것으로 보이는 복장을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속옷 같은데", "누가 이런 것을 올렸는지 궁금하다", "보기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의 소속사 측은 논란이 확산되자 "속옷을 입은 것이 아니라 살구색 슬림형 원피스를 입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