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몸매' 장윤주, "비너스라 불러다오"
2011-01-18 온라인 뉴스팀
매혹적인 몸매의 결정체 장윤주가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의 새로운 뮤즈로 나섰다.
최근 공개된 강렬한 사진들은 지금까지 란제리광고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룩을 보여둔다는 평. 핑크빛 브래지어를 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해, 역시 톱모델 출신다운 강렬 포스를 발휘했다.
'미친 몸매' '신이 내린 몸매'로 불려오는 모델 장윤주가 한제리 브랜드 비너스의 새로운 여신으로 대활약할 것. 고소영 장진영 한예슬 등 톱스타를 거쳐갔던 비너스의 뮤즈가 이제 장윤주에게 온 것이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비너스 광고당자는 '장윤주는 젊은 여성의 워너비이자 최고의 스타일 멘토로서 자리매김하였다'며 '란제리에 대한 그녀만의 기발한 제안에 누구도 귀 기울이 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라며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최근 장윤주는 모델로서의 자신의 영역에 안주하지 않고 MC, 예능, 음악 등의 분야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눈부신 몸매만큼이나 화제를 몰고 왔다.
한편 최근 공개된 비너스의 화보컷은 새로운 룩을 보여줌으로써 신선한 파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사진=비너스 제공]